작성자
전성구
|
조회수
410
|
작성일
2005.01.05
|
|
살기 좋은 화천, 살고 싶은 화천을 위해 평소에도 항상
고민하고 애쓰시는 군수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화천군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예사랑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 입니다. "이동과 설치의 편리함으로 무분별하게 설치 및 활용되고 있는 컨테이너박스가 자연경관을 저해하고 우리군의 청정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어, 컨테이너박스 소유자는 자발적으로 정비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지난해 말에 발행된 제340호 화천소식지 군정 알림마당에 기재된 바 있습니다. 자진 정비기간은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로 두 달 정도의 기간안에 자진해서 정비하도록 말미를 둔 바 있습니다. 중점정비시설은 시가지내 주요도로변 및 행사지역의 가시권내 시설 등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사랑 어린이집은 산천어축제 주요행사지역의 가시권내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컨테이너박스가 벌써 몇 년째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컨테이너박스는 군청에서 화천의 주요행사가 있을 때마다 이에 필요한 행사용 물품 등을 넣어 두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청에는 행사용 물품을 보관할만한 창고가 없어서 어린이집 앞에 컨테이너박스를 수 년째 방치하고 있는지 해당 실과 담당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산천어축제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관련 실과를 통해 조속히 철거나 정비를 부탁드립니다. 산천어축제 행사장에 가실 때 예사랑 어린이집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한 번 살펴봐 주셔도 좋겠습니다. |
|||
작성자
건축주택담당
|
등록일
2005-01-15 1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