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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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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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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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선산에 벌초를하고,승용차로 청평사 배터까지를 갔습니다,
어린 학창 시절 소양강땜으로 수몰돼기전 배추고개를 넘어 춘천에 드나들던 추억에 젖으여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입장료,2000원 주차료 2000원 춘천시 공원관리소 직원인데.... 사실 경계로 보면 춘천시 소속이지만 육로 코스로보면 간동면을 다니던 길인데 배를이용한것은 춘천시서 관활하고, 육로는 화천군에서 운영 하는걱이 옳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광객은 계속늘것이고 ,최소한도 화천군민이 이용시에는 무료나 활인헤택이라도 주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지금 입장료 수입을 분활 하는지는 모르지만요. 충북 수안보 온천과 월악산을 그곳 친구와 같는데요 현지주민에게 온천은 활인헤택을 월악산공원은 무료입장을 시켜주더라구요. 지자체가 지역주민을위한 조그만 배려도, 주민들에게는 내 고장에 대한 긍지와 공동체의식을 가지겠지요 간척사거리에서 배추고개까지 관광개발을 한다면 청평사와 연게한 좋은 군민 소득원도 될거같네요. 샘밭 막국수촌에 가기전에, 우리군에서 호주머니를 비우게하면, 아마추어의 생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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