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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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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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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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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라는 긴세월 3대 생체회장단 임기동안 회의다운 회의한번 열지않고있다가 군민들과 체육인 그리고
네티즌의 온갖 비난과 의혹이 증혹되자 부랴부랴 대충공문을 보내고 시간도 촉박하게 ,부실하게 준비한 자료를 갖고 처음으로(?) 긴급소집한 이사회에서 결산 승인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악과 함께 너무도 큰 실망을 하였답니다. 군민,체육인들의 폭발적인 불만과 우려는 어찌하시고 대표격으로 참석하신 생체협의 감사,이사님들 잘못 된것을 그렇게 관대하게 넘어가서는 새시대에 새로움을 기대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있어서도 안됩니다. 왜요?. 바닥이좁아서,... 선후배관계때문... 같은 친목단체회원이기때문..., 늘 자주 만나기때문,.... 이러한 것들에서 초월해야 됩니다. 냉철히 판단하고 짚고 넘어갔어야 됩니다 특정인에 의하여 생체협이 불신을 받고 파행적으로 운영되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면 결산시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책임을 물었어야 하며, 불신을 받게된 원인에 대하여 규명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일이 재발되지않도록 다짐을 하는 계기도 있어야 되는건데"^"."^" 심지어는 집행부의 노력에 찬사까지 보냈다는 말을 듣고 아연실색 %%... 하기사 생체협의 불신과 의혹 그리고 투명치못한 결산내역을 이사회 구성원들(감사포함)께서 밝히시기에는 전문지식이 부족한 분들로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며 이런 군민들의 의혹을 풀어주시려면 역시 감독 관청인 화천군과 화천군의회 차원에서 특별검사를 실시해주셔야 바른일같습니다. 그이유는 생체운영이 방만하여 국가와 군민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기때문입니다. 이제 새롭게 출범한 회장단을 선임키위한 5명의 전형위원회가 구성되어 3월17일까지 활동하신다는데... 강력히 바라옵건데 현3대회장단(회장,부회장)에 몸담았던분들로서 그런이 새롭게 출범할 회장단에 거론된 다는 것은 있을수없는것입니다. 절대로 용납될수도 없습니다. 어느 한분만의 책임이 아니고 똑같이 책임을 져야되기 때문입니다. 다는 아니더라도 관용은 만용을 낳을수있기 때문이요, 제2,제3의 우를 범할수있기에 그렇습니다. 새로 탄생할 생체협 회장단은 때가 묻지않고 투명하게 자기희생을 감내하면서 낙후된 화천체육을 일으키는데 헌신적으로 봉사하실분이 선출되어야만 그동안의 불신을 씻고 만회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체협도 이제는 시대에 순응하고 개혁해야만 됩니다. 그러기위해 정관부터 손진하고 보완하여야됩니다. 이사회와 총회도 분명히 구분되야 합니다. 이렇게되려면 감독처의 각별한 감독과 지도가 뒤따라야 되겠지요. 이번만은 꼭 투명한 생체협 탄생을 우리모드 기대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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