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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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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71 작성일 2018-01-24 16: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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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천군이 나이가야할길![군수님 기자회견, 글 김인규]
작성자 왕정애
내용
오늘은 산천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화천군으로 가보겠습니다.
최문순 화천군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세요?
<최문순 화천군수(이하 최) : 네 화천군수 최문순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이 : 먼저 화천군민과 도민들께 새해인사 해주시죠...
<최 :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천군수 최문순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말 화천산천어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습니다.
다시 한 번 그 간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무술년 새해는 청취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 건강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저희 2만7,000 화천군민 모두와 함께 기원합니다.
>이 : 올해는 민선 6기 군정이 마무리되는 해인데요... 올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최 : 뭐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우리 화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산천어축제의 목표도 여기에 있구요.
무엇보다 “살기 좋아졌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라는 말이 나올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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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산천어겨울축재!
1. 사라졌던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화천을 찿았습니다.
3년간 일체 화천을 찿지 않았던 인기 연예인들이 이번 축재에는 대거 화천을 찿았다는데 긍정적인 세평을 군민들이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 노골적으로 이권에 개입했던 폭력배들이 눈에 띄지 않은 최초의 축재였다는데 -----
긍정적 평도 있습니다.
변형된 밤기계가 들어왔지만 -------
장사하시는분들 면면이 우리 화천군민들이었습니다.
3. 놀이시설이 다양화 된것도 이번 축제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아뭏튼
지난 축재보다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것이 군민들의 대체적인 여론이었 습니다.
군수님과 축재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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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이같은 군정 운영 방향에 맞춰,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 : 우리 화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산천어축제의 목표도 여기에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셋째아 이상 대학등록금 및 거주지원금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 교육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역 에너지 지도를 바꿔놓을 LPG 배관망 사업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화천의 랜드마크인 화천국민체육센터도 첫 삽을 뜨게 되고, 장애인문화복지센터 건립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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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센타!
약3,000여명의 장애인 회원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그 장애인 문화센타가 금년도에 지어진다고 합니다.

비장애인들보다도
갈곳이 적은 장애인들입니다.
그분들이 마음놓고 놀수있는 그런 공간이 사실상 필요했던곳이 우리 화천군이었습니다.
그 숙원사업이 금년도에는 반드시 해결될수 있도록 관철시켜 주실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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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식수난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상수도 개선사업을 비롯해 화천대교 재가설,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역세권 개발전략 수립 등 굵직한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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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영회장[정덕후 당시회장]님과 사회단체장님 그리고 군민들이 행정도시까지 달려가 농성을 하는등 각고 끝에 제외되었던 화천역사를 간동면에 유치하는 쾌거를 이룩해 냈습니다.
행정과 민심이 뭉치면 못할일이 없다는것을 -------
화천역사를 유치해 냄으로서 우리는 알게되었던것입니다.

따라서
번영회는 화천군익 차원에서 일을해야만이 민심이 따라줍니다.
작금의 번영회가 과연 민심을 제대로 읽고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번영회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사유물이 돼 버린 일개 단체일뿐입니다.
빨리 대오각성하시고, 올바른길로 돌아가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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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천을 삼유삼무(三有三無)의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양한 정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에게는 ‘웃음, 꿈, 희망’이 있고, 부모들에게는 ‘육아 걱정, 교육비 걱정, 장래 걱정’이 없는 화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 : 그러면 지난해 군정 운영의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 : 우선 주민들의 오랜염원이였던 동서고속철 화천역 설치를 빼놓을수가 없겠죠.
아울러 화천대교 신설에 물꼬를 텄으며 5번국도 확포장 추진에 동력이 점화되었습니다.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올해 사내도서관과 사내장난감대여소, 화천장난감대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화천군보건의료원에 우리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소아청소년과 민간 전문의를 채용해 의료복지 만족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강원도 최초로 무상 통학버스가 도입되었고 원거리 통학생들을 위한 교통비 지원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화천은 주택이 많이 부족한데, 지난해 정부의 공공실버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주택 공모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돼 앞으로 주거복지가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지역경기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책과 연계한 상가 시설개선사업이 대규모로 이뤄지고 현재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일이 나열하기 어렵지만 실로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이 : 춘천에서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 철도가 확정돼 통과역 위치가 속속 확정되고 있는데요... 화천역은 간동면 지역에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천읍에서 간동면 지역까지는 도로 여건이 좋지 않은데, 도로망 개선이 추진되죠?
<최 : 화천역이 설치된다는 것은 화천의 모든 판도를 바꿀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역사가 들어설 간척리와 화천읍 시내를 잇는 지방도 461호선의 선형개량 공사 조기완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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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화천역사가 만들어질곳은 간동면의 한 농가도시 성격을 가진곳입니다.
이를 극대화 시키려면 ------
군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간동면과 화천읍사이 구불구불한 도로를 조속히 선형도로로 만들어 놓아야 할것입니다.
지금
이대로의 도로라면 간동면을 제외한 4개읍면 군민들은 춘천역을 이용할수밖에 없습니다.
화천역이라는 역명은 불필요한 역으로 전락할수밖에 없다는 사실이죠?
올바른 분석과 판단으로 정책을 입안 발표하신 군수님께 개인 자격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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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화천역 개설 효과가 화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천군에서는 앞으로 국토부, 강원도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화천역이 완공되기 이전까지 도로 개선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 : 현재 춘천이 종착점인 중앙고속도로를 화천을 거쳐 철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중앙정부에 건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최 : 최근 들어 경춘고속도로, 경기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등 화천 주변지역 국가기간 도로망은 급격히 팽창하고 있지만, 화천군은 그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광역 4차선 도로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화천군과 철원군, 춘천시는 지난해 7월 중앙고속도로 춘천~화천~철원 연장을 위한 공동대응 협약을 하고, 이에 따라 작년 10월 저와 철원군수님, 춘천시장님이 국토교통부 제2차관님을 만나 고속도로 연장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국토부 방문에서 중앙고속도로 연장 뿐 아니라 오랜 숙원인 춘천~화천 간 국도 5호선 4차선 확장 여론도 전달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논 상태로 관련 지자체가 공동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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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춘천-철원 연장?
반드시 실현시켜야합니다.
이 고속도로는 철원거주당시 저도 한몫 톡톡히 한 도로입니다.
당시 계획대로만 되었다면 벌써 춘천-철원 고속도로의 완공을 보았을것입니다.
당시 설계만 완성 시킨 상태하에서 제가 보증섰다가 부도 나는 바람에 더 이상 손도 못된채 끝나버린 아쉬운 고속도로인것입니다.
누군가 이 고속도로는 다시 추진시켜야합니다.
지역의 국회의원등 정치권이 활발히 움직여 주어야하는데 그런 정치인 눈을씻고 보아도 찿을수가 없습니다.

나는
이 자리에서 단 한분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분은 이외수 작가님입니다.
우리 화천군에서 유일하게 대통령과 독대하실수 있는분은 이외수 작가님밖에 없습니다.
화천을 안떠나겠다고 하셨습니다.
화천을 사랑하신다고까지도 말씀 하셨잖습니까?

물론
일부 군의원과 일부 못난 사회단체장들이 괘씸하기도 할것입니다.
화천에 그런 위정자들만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보다 더 뛰어나고 앞을 바라보고 사시는분들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다만 할말을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하오니
지금부터는 대통령과 독대하실 기회가 생기시면 -------
5번국도 가변 3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정정해 주십사 -----
춘천-철원간 고속도로 완공 시켜주십시오?
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여러분!
지난 노무현 정부때 우리지역 국회의원이 박세환 의원님이셨습니다.
당시 의원님께 군민들이 무어라고 비난하셨는지요?

박세환의원님께서
화천군을 위하여 뭔일을 했느냐고 비아냥 댔던분들이 바로 우리 화천군민들이었습니다.
당시 박의원님께서는 "야당' 국회의원이었잖습니까?
야당국회의원은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한나라당이 집권을 했죠?
박의원님께서 이제 일을 할만하니까 군민들은 또다시 야당 국회의원으로 역선택을 해 버렸지 않습니까?
결국 도로 야당도시가 되고 말았습니다.
군민정서가 이런 모양세를 띄고 있는데 --------
무슨 얼어죽을 번영과 발전이 되겠습니까?

이외수 작가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약10년동안 욕을 얻어 먹으면서도 불구하고, 진보쪽 성향을 보이며 이 지역에서 활동을 해 오신분입니다.

대통령님께서 후보시절 그 바쁜 여정에도 불구하고, 이외수 작가님을 찿아왔습니다.
그 만큼 이외수 작가님이 절실히 필요했기 때문에 찿아오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화천군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님과 소통을 하실수 있는분입니다.

누가있어 중앙정치와 연계시킬수 있겠나이까?

지역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화천군익을 위하시는분들이라면 여야 정쟁을 할것이 아니라 서로 머리를 맞대고, 화천군익과 발전, 그리고 번영을 위해 힘을 합해야할때입니다.
이제
이외수 작가님께서 한일이 무어냐고 따지지 말고, 그분의 힘과 배경을 찿아 화천군익을 도모해야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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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지금 화천을 가려면, 경기도에서든 춘천에서든 2차선 도로를 거치게 돼 있습니다. 화천까지 접근망 개선 사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최 : 도로망 개선사업은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정부와 강원도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난 10월 국토부 방문에서 중앙고속도로 연장 뿐 아니라 오랜 숙원인 춘천~화천 간 국도 5호선 4차선 확장 여론도 전달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계획은 국도 5호선 화천 일부 구간을 4차선이 아닌 2+1차선 형태로 개선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국내·외 사례를 볼 때 2+1차선 형태도 분명 교통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불편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4차선으로의 확장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경기북부권과 화천 북부지역 연결을 위해 이 구간의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시키고, 광덕터널도 개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난해 포천시와 이 사안에 대해 협약을 하고,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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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터널 반드시 뚫어야합니다.
우리 화천군이 군사도시에서 탈피하려면 국도 5호선 4차선화 시키고, 이동까지 들어온 4차선도로에 우리 화천군으로 4차선 도로를 반드시 접목시켜야 합니다.
그,럴려면
광덕산 터널을 반드시 뚫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서 이를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벽에 부딪쳤던것인데 -----
군수님께서 포천시장과 대화가 잘 되고있다는데 고무적인일수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추진해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만약
포천시와의 대화가 여의치 않을 경우 ------
차선책으로 하오터널을 4차선으로 확장시킨뒤 철원 서면 자등리쪽 4차선도로와 접목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경기도 진접에서 철원 와수리까지 가는 4차선도로입니다.
같은 강원도이며 인접한 서면 자등리로 연결시키면 쉽게 타결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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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 이제 축제 얘기좀 해볼까요... 산천어축제가 지난 6일 개막돼서 지금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산천어축제에 대해서 소개좀 해주시죠...
<최 :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부터 28일까지 23일 간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읍 일대에서 열립니다.
산천어축제는 약 5만 평 규모의 얼음판 위에서 개최되는 종합문화예술축제로 소개할수 있겠습니다.
얼음이 두텁게 어는 게 가장 중요한데, 오늘 확인해보니, 30~35㎝ 두께로 측정되었고 축제시설물 역시 완비되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는 100% 완료되었습니다.
2만여 개의 얼음낚시 구멍과 180여 톤의 산천어를 확보했고, 2만7,000개 산천어등이 밝히는 산천어거리와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은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축제장에 오시면, 얼음낚시 이외에도 60여 종의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색이벤트인 핀란드 산타클로스 만나는 날도 운영됩니다.
하루에 다 즐기시기 어려우니, 하룻밤 숙박을 권합니다.
지난해 화천군은 손님맞이를 위해 약 20억 원을 투자해 235개 숙박·음식업소의 시설과 환경개선사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숙박하시면, 밤낚시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화천에 오셔서 잊지 못할 겨울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 올해도 역시 관광객 백만명은 가뿐하게 넘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계시죠?
<최 : 지난해에는 날씨가 따뜻해 얼음구멍을 1만6,000여 개만 마련했는데, 올해는 한파 덕분에 얼음두께가 30㎝가 넘어 얼음구멍도 2만여 개로 늘려 더 많은 분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산천어축제가 11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돌파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축제에서는 거기에 연연하기보다는 체류형 관광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천어축제를 1박2일 가족축제로 만들어 관광만족도를 높힘은 물론, 또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주머니사정도 넉넉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 : 군수님께서는 산천어축제에 찾아오는 백만명의 관광객보다 20만명의 체류 관광객이 더 중요하다고 하실 정도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셨는데요. 어떻게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최 : 일단 관광객이 하룻밤을 머무르면, 숙박비와 식음료 구입, 야간 프로그램 참여 등에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됩니다.
주간 관광객에 비해 지역경제 기여도가 훨씬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지상과제인데, 이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도 제공해야 재방문이 가능해지고, 축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약 2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숙박 및 음식업소 시설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고, 이번 축제 기간 야간 차없는 거리 페스티벌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 숙박객이 상당히 늘고 있고, 그에 따라 상인들도 축제 특수를 보다 많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 : 화천지역 경제는 군부대와 떼려야 뗄 수가 없는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부대의 협조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어떤 시책들을 펴고 있습니까?
<최 : 먼저 화천에는 군인가족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모두가 화천군민이라는 의미에서 아들같이 때로는 형 동생같이 항상 함께하는 동반자의 개념이죠.
화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사단 본부가 있는 지자체입니다.
그만큼 군부대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막대합니다.
따라서 화천군은 매년 3개 사단과 군민들이 화합하는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기자페스티벌, 칠성페스티벌, 대성산페스티벌 등이 그러한 대표적 사례인데, 전국에서도 민·군·관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페스티벌 기간 지역 상가에는 장병과 면회객들이 수만 명 방문하며 연간 수십원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해 화천군은 행정조직 내에 민군협력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역시 전국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라고 합니다.
> 이 : 화천 지역이 요즘 본의 아니게 굉장히 핫한 지역이 됐습니다. 바로 감성마을에 머물고 있는 이외수 작가 문제인데요. 화천군의회가 이외수 작가를 감성마을에서 퇴거조치하라고 화천군에 요구를 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검토가 되고 있습니까?
<최 : 화천군에서 이외수 작가한테 나가라 말아라 한번도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SNS나 화천군의회에서 나온 얘기지, 화천군이 직접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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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화천군은 이외수 작가님을 떠나라고 한적없었다는 군수님의 답변입니다.
그렇다면
일부 못난 의원과 일부 사회단체가 000의 시나리오에 의거 춤추고 놀았다는분석이 나옵니다.
화천군익에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간 세력들이 누군였는지 극명하게 들어난 대목입니다.

결국
일부 못된 군의원의 정치적 사심이 가미되었고, 일부 못난 사회단체들이 장단 맟추었던 것으로 분석, 판단해도 될것 같네요?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군수님의 인텨뷰는
화천군 정책이 올바로 서있고, 그길을 가고 있다는데 긍정적인 평가가 잇어야 할것입니다
.
어쨌든간에
5번국도는 우리 화천군으로 들어오는 길목입니다.
잘못된 가변 3차로는 폐기처분 하시고, 기왕 하실 때 4차선으로 쭉쭉 뻗어나가야합니다.
광덕산 터널을 뚫어 이동 4차선에 도로를 접목시킬때 바야흐로 서울과 화천간 주파거리[승용차]는 1시간대로 단축됩니다.

비로서 수도권으로 진입합니다.
군사도시에서 수도권 지역으로 상승되는것입니다.
용인시가
민속촌과 애버랜드를 유치할 당시 서울과 용인간 주파거리가 1시간대였습니다.
이제
우리 화천군도 1시간대 주파거리로 들어서는순간 놀라울만치 화천시회는 번영할것이고, 발전될것입니다.

특히
산천축재로 150만 관광객 인프라를 만든 저돌적인 군민성입니다.
1시간 주파대가 만들어질시 당장 4계절 축제도시는 완성됩니다.
관광산업밖에 발전시킬수밖에 없는 척박한땅 우리 화천군에도 희망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군수님!
고맙습니다.
올바른 군정의 방향과 정책에 대하여 적극 찬성하옵고, 지지합니다

이제 군수님께서도 -------
다소 서운하신점이 잇읏셧을것입니다

하지만
이외수 작가님의 퇴출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리신만큼 정치를 떠나 작가님과 상생의길을 열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외수 작가님도
많이 불편하셨겠지만 이제 모두잊고, 화천군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군민들게 보여 주실것을 간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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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감성마을은 화천군민들의 재산입니다. 그래서 군민들의 재산을 관리함에 있어서, 공유재산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지금 이외수 작가가 불법으로 점거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외수 작가가 남의 집에 그냥 들어와 사신건 아니고, 화천군에서 모셔서 오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외수 작가를 모셔서 살게 한동한 관련법 절차에 의한 행정처리가 안 된것도 사실입니다. 해서 이런 부분은 법규정대로 정리해서 처리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수 작가한테 나가라 말아라 화천군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의견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 그렇게 할 의향도 없으시다는 말씀이시죠?
<최 : 의향은, 화천군민들의 의견을 따라야 하는 사항입니다. 하나하나 법대로 하면 됩니다. 군수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방침을 정해서 결정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 : 네 알겠습니다. 군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최문순 군수 만나봤습니다.



가미 글쓴이
"할말은 하고살자"
화정상단 김인규등 17인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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