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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살던 추억의 초가집(전통 민속공예 출품작), 명월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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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970년도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라는
슬로건 하에 근면ㆍ자조ㆍ협동의 정신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 운동"이 전개되면서부터 시골의 농촌 향기가 묻어나는 초가집은 사라지고, 깨끗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위해 슬레이트와 기와집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산에서 나무를 하여 밥을 짓고, 구들로 된 온돌방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살던 그 시절의 초가집은 아직도 눈에 선하고, 굴뚝엔 밥 짓는 연기와 따뜻한 아랫목은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초가집은 여름에 시원함을 유지하고, 겨울에는 군불로 따뜻함을 유지하며, 사시사철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황토벽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결코 잊지 못할 그 시절, 초가집에 대한 그리움은 추억으로만 남긴 채... 淸雲 尹 仁 柱 (☎010-5081-8331) |
파일 | |
촬영일 | 201061 |
촬영장소 | 명월리 |
카메라 | |
조리개 | |
셔터속도 | |
사진크기 | 민속공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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